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다와 마법의 숲 (문단 편집) == 흥행 ==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[[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|픽사]]로선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흥행이다. --그래도 카2보단 낫다.-- 1억 85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서 미국에선 2억 3400만 달러에 그쳤고 해외 수익은 2억 9400만 달러. 다합쳐 5억 3천만달러 정도이니 수익이야 거뒀지만 미국에서 3억 달러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해외까지 7~8억 달러 정도를 기대하던 픽사 측으로선 실망스러운 수치.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[[아이스 에이지]] 4가 메리다와 마법의 숲 제작비 절반 수준(9500만 달러)으로 만들어서 전세계에서 8억 6300만 달러라는 대박을 거둬들이면서 2012년 개봉 애니메이션에서 최대 흥행을 거둬들였고 라이벌(?) [[드림웍스]]의 [[마다가스카 3]]가 거둔 미국 흥행 수익 2억 1500만 달러를 넘기긴 했지만 마다가스카 3는 더 저렴한 1억 45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졌기에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 밀린 것도 아니다. 게다가 해외 수익에서도 6억 2700만 달러를 넘겨버린 마다가스카 3에게도 흥행에서 밀렸다. 개봉을 앞두고 이맨지 스튜디오의 인기 스마트폰 게임 [[템플런]]과 제휴를 맺어 템플 런 : 브레이브라는 게임을 공개했다. 하지만 역시나 픽사가 유달리 고전하는 한국에서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. 9월 27일 개봉하여 이틀 동안 전국 3만 3천 관객에 지나지 않았다. 전국 관객 46만에 그친 카 2를 비롯하여 연이은 픽사 애니가 참패해서인지 상영관도 전국 370개 수준을 확보하는데 그쳤다. 그나마 할리우드 메이저인 [[월트 디즈니 컴퍼니|디즈니]] 직배이기에 교체상영이 없는 조건임에도 이 정도 수준이라 더 적은 상영관에 교체상영이란 불리한 조건에서도 꽤 선전하는 [[늑대아이]]와 견주는 경우도 있다. 그나마 한가위 명절 때 아이들과 동반하러 온 가족관객이 많아서인지 명절 사흘동안 50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면서 픽사 애니치곤 좀 흥행 전망이 좋다. 물론 드림웍스 애니들에 견주면 상대가 안되긴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 픽사 애니치곤 선전하는 거다. 10월 4일까지 전국 77만 관객이 관람했다. 그리고 10월 둘째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1월 초까지 전국 120만 관객이 관람했다. 상영관이 적고 카 2가 망한 것을 생각하면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. 그리고 제 84회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 '''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'''을 수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